11월 14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5명 !!! 조현우 황인범 등 국가대표 축구선수 확진과 집단감염 소식까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5명이 추가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국내 발생 새 확진자는 166명, 해외 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됐다고 방대본은 밝혔는데요 지난 9월2일(267명) 이후 73일 만에 새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지난 8월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집회 집단감염의 여파가 이어지던 9월 상황으로 돌아간것 같은데요 하루 추가 확진자는 7일(89명) 이후 일주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이 63명, 경기도가 46명,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1명, 경남 3명, 대전 2명, 부산·세종·전북 각 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13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수가 늘어난..
202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