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무부장관1 검찰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징역 7년 구형! 법원의 판결은? 검찰이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는데요 오늘 10시부터 열린 정교수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구형만 했을 뿐 확실하게 선고한 것은 아닌데요 법원은 다음 달에 선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 교수는 총 13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먼저 자녀 입시 비리와 관련해서는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한 것을 비롯,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서류를 위조해 인턴 경력을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서류들은 향후 딸의 서울대ㆍ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징역 7년 이외에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와 관련해서는 벌금 5억 원과 1억 ..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