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1 속보_경기도 안산시 수영장 집담감염 현재 12명, 전남대병원 관련 누적 36명 까지 늘어!! 경기도 안산시의 한 수영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모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산시청은 지난 13일 상록구 본오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까지 총 1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는데요 A 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9일과 10일 아침 7시부터 8시 반까지 본오동의 한 고등학교 수영장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가족이고 7명은 비슷한 시간에 수영장을 이용한 사람이었으며 추가로 발생된 3명은 아직 확실한 경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산시 보건 당국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A 씨와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지인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A 씨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영장은 서로 좁은 공간에 많은사람이 모여있기.. 202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