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욕조1 다이소 아기욕조 논란 유해물질 범벅?! 환경호르몬 기준치 612배 검출?? '다이소 아기 욕조’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600배가 넘게 검출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다이소가 5,000원에 판매 중인 아기 욕조 코스마 제품의 배수구 마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 612.5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 때 쓰이는 화학 첨가제로, 이 성분에 오랜 기간 노출될 경우 간·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면역이 약한 아이들에겐 더욱더 위험한 성분인데요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아기욕조 코스마’ 제품은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판매 중인 상품으로 가격이 낮을 뿐 아니라 머리 받침대가 낮아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눕히기 좋게 만들..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