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440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440명 늘었는데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4만8969명이며, 이중 32만317명(91.79%)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는데요 확진자가 1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결코 적은 숫자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617명→1천420명→1천50명→1천73명→1천571명→1천441명→1천440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420명, 해외유입은 20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513명, 경기 512명, 인천 120명, 부산, 경북 각 44명, 충북 40명, 경남 33명, 충남 27명, 대구 21명, 강원 18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6명, 대전 5명, 광주 3명, 울산 2명, 세종 1명입니다. 확진자는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외 유입 확진자 수 20명 중 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8명은 지역별로 서울, 경기 각 6명, 충북 2명, 인천, 울산, 경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유럽 9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

사망자는 16명 늘어 누적 2,725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342명인데요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있는만큼 사망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4,064만4,903명이 응했는데요 1차 접종자 비율은 전체 국민의 79.2%며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3,500만3,778명으로, 국민의 68.2%입니다. 현재로서는 언제쯤 코로나가 나아질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정부는 일단 다음달 1일부터를 위드코로나 시행시점으로 보고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