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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97명! 월요일 최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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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597명 늘었다. 월요일 집계 기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건데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만33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계속해서 더 늘어나고있는 상황인데요 국민의 60%가량이 백신접종을 했지만 여전히 확산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7월 7일 이후 6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추석명절을 지나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563명, 해외유입은 34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477명, 경기 474명, 인천 87명, 경남 84명, 충남 81명, 울산, 경북 각 45명, 대구 38명, 부산 35명, 광주, 대전, 충북, 전남 각 34명, 전북 30명, 강원 22명, 세종 5명, 제주 4명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천24명→1천961명→1천708명→1천804명→1천490명→1천375명→1천597명을 기록해 하루 최소 1천300명 이상씩 나왔고, 많게는 2천명 안팎을 오갔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 3명 추가돼 국내 사망자 모두 2,330명이됐으며 위중증 환자 6명 늘어 현재 364명인데요 확진자가 더 늘어남에따라 사망자와 위중증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확산세가 조금은 잡히는 듯 했으나 다시금 상승하고 있는데요 상황은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5일과 평일인 6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주말영향에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있어서 상황을 갈수록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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