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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97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과 4차대유행시작?!

by 돼지수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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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97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사흘 연속 7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봄철 나들이 까지 겹치면서 상황은 더 악화될 수도 있을것 같아보입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97명 증가한 11만7459명인데요 4차대유행의 시작이라고봐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집단감염도 매일 계속되고있는데요 5인이상 집합금지 등 여러가지 방역수칙을 세워두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673명→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인데요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500~600명대로 줄었던 확진자 수가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는 수요일 이후 600~700명으로 증가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758명 해외유입은 39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98명, 경기 290명, 부산 33명, 인천 10명, 충북 29명, 경남 63명, 강원 15명, 대구 12명, 세종 3명, 울산 38명, 충남 10명, 대전 2명, 경북 22명, 광주16명, 전남6명 등인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면서 불안한 상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06일만에 최다 확진자수가 나오면서 정부는 비상에 걸렸는데요 다시 1000명대에 갈 수도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백신도 뚜렷한 효과를 보고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방역수칙을 지키며 예방하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데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이늘어 누적 1811명이 됐으며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27명인데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위중증 환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백신은 계속해서 접종 중인데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3일 0시 기준 신규로 13만 615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203만 5549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9만 4718명, 화이자 백신은 84만 831명이 접종받았다. 2차 접종자는 1만 8528명으로 누적 7만 9151명입니다.현재는 백신의 안정성도 효능도 입증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예전같은 일상이 돌아올지 그날만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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