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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7명!! 지역별 확진자와 검사수 까지!

by 돼지수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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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87명 발생했는데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2일 0시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146명(해외유입 7,85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의 영행을 받아 검사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6일만에 600명 아래로 줄어들었지만 평일엔 얼마든지 확진자가 급증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곳곳에서 집단감염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확실하게 잡지못한다면 4차대유행도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사적모임 금지 등의 조치를 3개월 이상 취하는 데도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데 대해 연일 경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 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2일 정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대본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의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며 “어제와 그제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500∼600명대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60명 해외유입은 27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60명, 경기 173명, 인천 12명으로 수도권이 345명이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46명, 대구 15명, 광주 4명, 대전 17명, 울산 31명, 세종 5명, 강원 4명, 충북 17명, 충남 16명, 전북 24명, 전남 3명, 경북 15명, 경남 15명, 제주 3명 등이 확진됐습니다.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단감염의 위험성과 지역감염으로 인한 재확산의 기미도 보이고 있는데요 어제 하루 코로나19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3251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7701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 952건인데요 평일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검사수지만 많은 확진자가 나왔기때문에 불안한 상황입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사망자는 1770명인데요 위중증 환자는 총 103명입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305명으로 총 115만725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0명으로, 총 6만51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이날 9건이 신규 보고돼 총 1만1626건이 보고됐습니다. 이중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1439건(98.4%)으로 대부분이었는데요 또한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14건(신규0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26건(신규1건), 사망 사례 47건(신규0건)이 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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