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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병원 14명 코로나19 확진 !! 은평구 병원 3번째 집단감염 위치는 어디?

by 돼지수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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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소재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14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는데요 18일 시에 따르면 은평구 소재 병원3 관련 확진자는 전날 1명 증가해 총 14명이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41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13명, 음성 370명인데요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 중 환자, 간병인, 보호자 모두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확진자와 식사 화장실을 공동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확진자는 아직 더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역학조사에서 최초 확진자가 근무한 곳은 병원 본관과 떨어진 건물로 16명만 근무하는 별도 행정공간이며, 직원 간 함께 식사하고 화장실을 공동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최초 확진자에서 가족과 직원에게 전파된 것으로 확인, 감염경로를 추가 조사 중입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의료기관에서는 종사자,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및 손 위생 철저, 유증상자 신속 검사, 외부인 방문 금지, 실내 환경 소독 등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취약계층이 많은 병원에서 일어난 집단감염이라 위험은 좀더 늘어나고있습니다.

은평구 소재 병원에서만 벌써 세 번째 집단감염인데요 이번병원위치는 아직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난문자를 보시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은평구에 계시는 분들은 재난문자를 잘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집단감염은 계속해서 일어나고있어서 방심하기엔 이른 상황인데요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언제든지 다시 급증할 수 있어 다들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건강한 한해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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