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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강서구 성석교회 59명 등 84명 대거확진 !!! 확진자 880명 이상 예상

by 돼지수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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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4명(787~870번)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성석교회 관련 59명, 서울대효병원 관련 1명, 에어로빅 교습소 관련 1명, 확진자의 가족 및 접촉자 13명, 감염경로 파악 중 10명입니다. 현재는 역학조사 중이며 검사를 진행하는 중인데요 확진자는 얼마든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녁9시 기준 서울 확진자가 280명이 넘었는데요 내일 최소 전국 확진자는 880명이 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연일 200명대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의 일별 확진자 수는 262명 → 295명 → 235명 → 254명 → 244명 → 213명 → 262명 → 251명 → 252명이었습니다. 아마 내일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끊임없이 나오며 불안함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종교활동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좁은공간이 많은사람이 모일 뿐만아니라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는공간일텐데요 요즘엔 온라인 예배를 권장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않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교회와 학원 요양시설등 일상공간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조금만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부탁드리며 모두가 지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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