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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 중국과 미국 코로나 백신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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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명이 추가돼 누적 2만 3952명이 됐습니다.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추석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국내 발생 53명 해외유입 10명이 나왔습니다. 지역 별로 보자면 서울 9명, 경기 19명, 인천 4명, 부산 16명, 경북 4명, 충남 1명이 발생했습니다.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줄어들었지만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을뿐더러 추석 후에 확산세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돼 아직은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전히 방역당국은 추석연휴에 휴게소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한명이 늘어 누적 416명이 됐는데요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미국 코로나 백신」

중국이 당국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이 완성되면 합리적인 가격에 전 세계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중국 신화통신은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이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을 공공재로 합리적 가격에 전 세계에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개발 중인 백신이 미국이나 유럽의 백신보다 비쌀 것이란 보도는 근거가 없으며, 무상원조 같은 방식으로 개발도상국에 먼저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건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코로나19 백신을 완성하면 전 세계 공공재로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4종 개발에 착수해, 현지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인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러 의혹도 많고 뭔가 한편이 불안한 중국이라 백신을 얼마만큼 선호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미국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도 11월 말까지는 안정성 검증을 더 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아직은 이르고 임상시험 참가자들에게 2회차 백신 접종이 끝나고 최소 두 달은 관찰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 백신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지금 중국과 미국, 러시아 등의 백신 개발소식이 간간이 들려오는데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백신도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뒤에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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