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1 금천구 예수비전교회 13명 집단감염 !! 122명 대면예배 위치는 어디? 방역 당국의 행정명령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한 서울 금천구의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22일 전했는데요 시는 구체적으로 교회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금천구 등의 긴급재난 문자 등에서 예수비전성결교회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교회에서는 지난 6월에도 교인 단합대회 등으로 관련 확진자가 최소 6명 나왔던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12월 13일에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교인 122명이 모여 대면예배를 진행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위험한행동을 강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첫 확진자는 지난 17일에 확진됐으며, 20일까지 11명이, 21일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8명인데요 시는 교인과 접촉자.. 202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