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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0월 19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명! 당근마켓에 아기 20만원에 올린 무서운 미혼모 이야기까지!!

by 돼지수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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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명이 추가됐는데요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집단감염의 여파가 어디까지 퍼질지 몰라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0명 해외유입은 26명인데요 신규 확진자는 2주간 75→114 6954725798 91 84110477391 76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1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부산 14명, 대전 2명, 충남 2명, 광주 1명, 강원 1명인데요 부산은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어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해뜨락 요양병원은 총 73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계속해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행히 추가 사망자는 없었고 격리 해제는 56명이 늘어 조금은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당근마켓 아기 20만 원」

제주에 사는 한 20대 미혼모가 중고 물건을 직거래하는 당근 마켓이라는 어플에 신생아를 돈을 받고 넘기겠다는 글을 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제주 서귀포에서 16일 오후 6시 36분경 아이 입양합니다 36주 됐어요 라는 글을 올렸고 약 4분 뒤 이 글을 발견한 이용자들이 당근 마켓에 신고해 삭제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글이 내려가지 않아 업체 측에서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미 글이 여러 커뮤니티로 퍼진 후였습니다.

A 씨는 화가나 홧김에 글을 올렸다고 했는데요 36주 아이라고 작성했지만 실제로는 지난 13일에 낳은것으로 확인 됐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계정도 탈퇴했다고 했는데요 경찰은 A씨가 아기를 입양보내는 조건으로 20만원을 받겠다고 한 점 등을 토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여부에대해 조사하는 반면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영아와 사놈를 지워해줄 방안을 찾고있다고 했습니다.

A씨는 현재 산후조리원에 있으며 퇴소 후에는 미혼모 시설에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책임감을 갖고 키워야 할 아이를 화가 난다고 이런 어플에 올리고 그럴 거면 왜 애를 가졌을까요 한순간의 즐거움 때문에 생명을 괄시할 거라면 왜 그런 행위를 했을까요 

질타받고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유관기관에서 잘 도와줘 아이만큼은 잘 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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