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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오늘 현재 코로나 신규확진자 136명 !! 세브란스병원 확진자 소식과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정은경 청장!

by 돼지수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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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136명 늘어, 열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일 0시 기준 13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가 2만20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요
118명은 지역발생 , 18명은 해외 유입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울 50명 부산 4명 대구 3명 인천 8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1명 경기 28명 강원 3명 충남 6명 경북 2명 경남 2명 제주 1명이다. 세종, 충북, 전북,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확진자 수는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168→167→119→136→156→155→176→136명' 순을 기록했는데요 400명에서 100명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국민들에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확진자가 21명 가량 나오며 코로나 확산의 위험성이 커 보이는데요. 증상이있었음에도 출근한 것으로 파악되고 배식까지 하게한 영양팀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재활병원 의료진과 영양팀 관리자 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상태라고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어제는 정은경 본부장에게 초대 질병관리청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고 오늘부터는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돼 첫 업무를 수행합니다.
코로나사태로인해 고생이많은만큼 정당한 대가라고 보여지는데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한것도 정은경 청장의 노력 덕이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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